춘천하수구막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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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아 경박한 것을 없애면 나에게 위엄이 생기게 된다. 위엄이 생기기 전에 남을 대하게 되면 내게 심복하지 않고 오히려 원망을 품게 되는 것이다. -근사록 너나없이 모두가 성인이라 하니 까마귀의 암수를 누가 알겠나. 지금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자기가 현자(賢者)라 하고, 자기 주장이 모두 옳다고 하고 있으니 까마귀의 암수를 가리지 못하는 것 같이 구별할 수가 없다는 말. -시경 오늘의 영단어 - standard-bearer : 기수, 당수, 간판인물오늘의 영단어 - KFDA : Kore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:식품의약품안전관리본부오늘의 영단어 - accessible : 접근할 수 있는, 손을 댈 수 있는남을 경솔하게 나쁜 쪽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. 아무개가 지금 내 욕을 하고 있겠지, 혹은 그의 심중에는 나에 대한 나쁜 비판이 가득 차 있겠지, 이런 상상이 판단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. 그 결과는 확실치 못한 남의 마음과 행동을 나쁘게 규정짓고 동시에 나 자신이 악하게 되고 만다. - A. 알랭 물질의 삶은 하질의 삶이요, 명예의 삶은 그 질이 중이요, 활인(活人)의 삶은 상질(上質)의 삶이다. -강권중 중화가 이루어지면 천지가 올바르게 자리잡아서 만물이 키워진다. -자사 신은 영혼을 위한 신전으로써 우리들의 육신을 만들었으며, 그 신전은 신을 그 안에 모실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만 한다. -칼릴 지브란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, 사람이 지나치게 깐깐하고 매서울 만큼 냉정하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.